처음에는 여장남자, 일본 시대물이라는 키워드에 끌려서 구매 하여 읽었습니다.내용은 성균관유생들의 나날과 거의 흡사합니다... 일본어 버전 성균관유생들의 나날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총 10권으로 굉장히 긴듯 한데 한화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스피디하게 읽었습니다. 표지 보시다시피 내용은 역하렘물이구요, 당연히 남주는 제일 권력자가 되겠네요 ㅎㅎ 유치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가볍고 즐겁게 읽을수 있었던 소설입니다. 리뷰가 많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백앵사신 (총10권/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
세이조, 모든 일이 다 끝나면 들어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황제 앞에서 여자라는 것을 들켜 버린 하쿠오. 자택에서 근신하는 동안 그녀를 함정에 빠뜨린 센유가 궁정 안에서 세력을 키워나간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하쿠오는 여관으로 변장해 궁중으로 몰래 들어간다. 누군가에게 들키면 일족이 처형당할 절체절명의 줄타기…이지만 얌전히 있으라고 했을 텐데! 바로 세이조와 맞닥뜨리고 말았다?! 마침내 사랑의 행방도 결말로-?! 대인기 시리즈 감동의 완결권!!
ⓒTatsuki Ito 2016 Illustration : Aya Shouoto/KADOKAWA CORPORATION, Tokyo.
백앵사신 (총10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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