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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아이를 위한 아침밥,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니!아침마다 밥먹기싫다는 아이에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아침밥으로 준비해줄수있어서 좋네요.매번 식판채우기식의 아침이었는데 이젠 보는재미, 맛보는재미로 아이들이아침시간을 엄청 기다릴꺼같아요.조금더 부지런떨어서 더 맛있고 더 예쁜아침밥으로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보고싶어요.이 책 정말 좋네요.  

잠을 위해 아침밥을 건너뛰려는 아이와, 조금이라도 챙겨먹이려는 엄마 사이의 벌어지는 아침전쟁. 아침을 먹지 않는 아이들은 아침을 먹는 아이들에 비해 두뇌 활동도 느리고 성장 발육에도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엄마들은 꼭 아침을 차려주고 싶어 하지만, 늦게 일어났다며 혹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며 거르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속은 타들어가기만 한다. 매일 아침, 아이들의 아침을 챙기기 위해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365일 아침 식탁에 앉힐 수 있는 식단을 공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체절에 나는 신선한 재료들로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저자는 몇 년 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하루도 빠짐없이 올렸던 아침밥 연재들을 활용했다. 전날 밤 자기 전에 미리 마련하면 빨라지는 요리 준비 팁과 차근차근 아침밥을 준비하는 순서를 적어두어 음식을 태우는 실수, 요리 과정을 헷갈리지 않게 다소마미의 아침밥 차리기 노하우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