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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프린서플 01권


이쿠에미 료 깨기, 세번째!<깨끗하고 연약한>, <내가 있어도 없어도>에 이어 찾아보는 이쿠에미 료의 세번째 작품이다.그런데, 어째 초반 분위기가 <한낮의 유성>을 자꾸 연상시킨다.아버지에게 맡겨져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온 전학생 vs. 외삼촌에게 맡겨져 시골(홋카이도였나??)에서 도쿄로 전학온 여햑생.그녀 옆집에 사는 같은 반의 두 남자 vs. 근처에 사는 같은 반의 두 남자(선생님과 급우).그리고, 여주를 은근히 괴롭히는 것 같은 같은반 여자친구.어느 작품이 먼저 출간됐을까??이제까지의 이쿠에미 료의 작품과는 달리 초반 분위기는 밝은 편이다.아오가 자주 아픈 게 좀 걸리지만...
도쿄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세 번째 새 아빠와도 잘 지내지 못 하다 결국 삿포로에 있는 친아빠의 집으로 이사 온 시마. 그곳에서 만난 건 와오와 겐. 두 사람과 친해지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지만 이미 사랑에 빠져버린 걸 어쩌겠어요!


 

기적의 영어리딩 30 BOOK 3

리딩책 1번사고 너무좋아서 3권까지 추가구입했습니다. 7세 여아인데 엄마랑 홈스쿨링하고 있어요. 말하기가 약해서 어떤걸할까하다가 7세수준에 딱맞고 전부 16유닛으로 되어있어서 한달에 한권씩 가을때쯤까지 넉넉히3달잡았고 3권다뗄수있을거같아요. 이거다하면 50. 80. 120시리즈로 다구입할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이것보다 좋은책은못찾겠네요기적의 영어리딩 30 시리즈는 파닉스와 파닉스 리딩 학습 이후 본격적인 다독 리딩을 하기 전, 혹은 다독 리딩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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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서재

음악 앨범을 모을때는 앨범 내의 속지가 참 중요했다. 거기에 언급되는 앨범과 아티스트들을 찾아 다니면서 나름대로의 컬렉션을 갖게 되었다. 책을 읽을때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추천도 좋지만 방금 읽은 책과 연관되는 책들을 찾아 읽는것이, 나한테는, 도움이 되었다.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이라던가, 방금 읽은 분야의 다른 책이라던가...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마치 수많은 명반내의 속지들 모음 같다. 읽어야 할 책들을 발견하게 되는 기쁨이란.진화와 관련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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