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저목사님의 카랑카랑하고 날선 목소리가 책에서 들리는듯 하다.토저 목사님은 간절히.. 절절히.. 우리가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어떤 예배자가 되어야 하는지 부르짖고 있다.나 또한 예배를 주앞에 여러 예배를 드렸다고 하나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본것이 얼마되지 않겠구나 라는 충격이 있었다.이제 진짜 예배를 드리기 소망한다.삶에서.. 하루의 시간속에서 진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한다.정말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또한 주앞에 즐거이 굴복하는 그러한 예배를 우리교회에서 드리기를 기도한다.
A. W. 토저는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이렇게 개탄하였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도 복음주의적인 교회들에서 예배는 ‘잃어버린 보석’(The Missing Jewel)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면류관이 있지만, 이 면류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지 않다. 지금 교회는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는 실종되었다.
토저의 이러한 지적에서 오늘 한국교회도 피해갈 수 없다. 우리의 교회도 예배 횟수는 늘어나고, 곳곳에 떠들썩한 대형집회가 열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넘쳐나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는 희소하다. 여름철에 홍수가 나면 정작 먹을 수 있는 식수(食水)를 구하기 힘든 것처럼, 예배의 홍수가 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을 만나는 참예배를 체험하지 못하여 영혼은 기갈로 헐떡이고 있다. 예배의 타락상에 대한 토저의 사자후(獅子吼)는 토저 당대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경청해야 할 선지자의 음성이다.
토저의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참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격동될 것이다. 자신이 드리는 예배에 진리의 성령이 강림하기를 열망하게 될 것이다. 내 평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겠노라고 결단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저의 불덩이 같은 메시지를 경청하라.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인간은 예배를 위해 태어났다.
1장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2장 숨질 때까지 우리의 의무는 예배이다
3장 하나님은 일꾼보다 예배자를 찾으신다
2부 오직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려라
4장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한 거짓된 예배를 경계하라
5장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접하는 참된 예배를 드려라
3부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진정한 예배를 회복하라
6장 지금 우리에게 없는 것은 참예배이다
7장 이제 예배 중심으로 살기로 결단하라
4부 예배에 관한 31가지 묵상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