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두번째 책은 학교의 배신 이었다.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학교 시스템의 톱니바퀴에 모래를 뿌리자!
학교는 어떻게 아이들을 배신하는가? 나쁜 학교가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까? 미국에서 서른 해 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게릴라 학습법으로 학교제도라는 톱니바퀴에 모래를 끼얹으며 아이들에게 숨통을 열어 주었던 바보 만들기 , 수상한 학교 의 저자 개토가 강제 학교교육의 음모를 파헤쳐 그 실체를 공개한다. 학교 시스템에 대해 우리가 외면하거나 간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교육과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펴낸이의 말 _ 문제 속에 답이 있다
한국어판 서문 _ 곽근, 나를 가르친 학생
1. 우리에겐 학교를 개혁할 여유가 없다
2. 나쁜 학교가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까
3. 우둔함, 강제적인 학교교육의 음모
4. 공립학교는 과연 ‘공적’인가
5. 학교에 대한 아홉 가지 억측과 스물한 가지 진실
6. 교과서와 숨겨진 교육과정
7. 새로운 교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8. 가짜 돈을 넘어서기
부록 _ 게릴라 학습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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