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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 석세스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이루어준다는 책들이 매달마다 그렇게 쏟아지고 읽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도 이러한 “성공”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성공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성공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어주는 책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걸맞을 수 있겠다. 이 책은 채찍과도 같은 책이다. 성공과 멀어지게 하는 변명들을 달고 다니는 우리에게 왜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따끔한 일격을 날려주고 있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교육을 못받았다. 정보가 없다,경험이 없다.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현실을 한탄하며 내뱉는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들이 결국 자신을 성공하게 하지 못하는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변명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을 위해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부터 시작하라는 말이다. 성공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해 책임을 지며,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얻고 패배자의 말에 귀를 닫을 것을 외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에프런 테일러는 이제 경우 25살의 흑인이다. 그는 별다른 학벌이나 부를 가지고 있지도 못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그는 자신의 이런 상황에 대해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사람 중 1명이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이미 12살에 자기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공공 상업회사의 최연소 CEO로 살아가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 지금까지 의미없는 변명들로 낭비한 내 삶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성공의 앞에서 변명하며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가 몰아친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성공을 행해 자신 안에 잠든 에너지를 깨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열 두 살에 처음 사업을 시작해 열 여섯 살에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고, 스물 세 살에 최연소로 수백만 달러 규모 가치의 공기업 CEO가 되었던 에프런 테일러의 성공스토리를 담아냈다. 그는 특별한 교육이나 투자보다는 우리의 생각, 내면의 문제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용기가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주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저자는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활성화시키고 꿈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목표에 가까워지는 길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감 있게 그 길을 개척해나갈 것을 권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변명과 회피의 생각들을 짚어내 각자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에머슨 브랜틀리의 서문
작가의 말
포기 성명서

1.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자신에게서 벗어나라

2. 자기 삶을 책임져라
변명의 블랙홀
변명 1: 나는 돈이 없어
변명 2: 나는 시간이 없어
변명 3: 나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어
변명 4: 나는 충분한 정보와 지식이 없어
변명 5: 나는 경험이 없어
변명 6: 나는 자동차가 없어
변명 7: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

3. 두려움이라는 어두운 공간
마법의 탄환: 자신감
두 가지 두려움
상실의 두려움과 얻는 것에 대한 희망
실패를 선택하기, 성공을 선택하기

4. 책임의식 vs. 피해의식
책임져야 할 것을 책임져라
용서가 열쇠다
불편하더라도 두려움을 직시하라
일반적인 지혜는 거의 항상 틀리다

5. 왜 젊은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가
내가 뭘 원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 때까지 혹은 더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진정한 성공과 사회 환원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의식 있는 투자

6.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얻어라
당신의 시동기는 어떻게 켜지는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은 어디에서 얻을까
멘토 구하기

7. 패배자의 말에 귀를 닫아라

에필로그: 더 큰 꿈을 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