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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국화와 칼!!! 요즘 일본에서 와사비 테러나 지하철에서 외국인 혐오 방송 등!! 일본의 혐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인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예전에 읽다 말았지만...이번에 이북으로 제대로 도전해 보려고 한다. 겉으로는 하염없이 다정하고 착할 것 같지만 뒤에서는 그 누구보다 악할 수 있는 존재가 일본인일 수 있다. 이번에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그들은 악마일 수 있다.
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해부한 책.1946년,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여사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 간의 자료 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일본 문화 연구서는 서구인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인의 이중성 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적국을 현지답사할 수 없었던 베네딕트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했다.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일본문화의 핵심을 지적해낸 이 책은 일본을 이해하는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감사의 말-루스 베네딕트서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