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스 season 2 크로스 season 2뇌과학을 전공하는 자연과학자와 미학을 전공하는 인문학자가 서로 만나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관점을 드러내는 것이 이 책이 지닌 특징이다. 1권이 출간된 지 3년이 지나서 새롭게 꾸민 시리즈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교적 1권이 두 사람의 개인적 관심이 반영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면, 2권에서는 보다 시사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굳이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이 출간된 지 7년 여가 지난 시점에 읽어본 2권의 내용은, 시서성이 소진된 주제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었다. 예컨대 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녔던 ‘나는 가수다’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명박 정권의 실상을 파헤치는 ‘나는 꼼수다’와 같은 주제는 이미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지 오.. 땡땡의 모험 12 땡땡의 모험 12양재 예술의 전당에서는 땡땡의 작가 에르제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땡땡은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이지만유럽을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이고 인디애나 존스와 같은 영화작품에도영향을 줄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었습니다.예전에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외에는 없는 이 작품은최근 2011년도에는 스필버그가 감독이 되어 영화화 되기도 했씁니다.에르제의 전시회를 보고 몇편을 골라 읽고 있는데12권은 라캄의 보물 편이고 스필버그가 영화한 작품이기도 합니다.물론 영화만 보신 분들에는 좀 다른 설정과 스토리입니다.하지만 결론부는 같지요.땡땡의 인디애나 존스 같은 모험가적인 측면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 실제상황 세계 많은 나라에 대한민국의 경찰관들이 주재관으로 나가 있다. 이들은 각종의 사회, 문화, 경제, 정치의 첩보를 수집하고 교민들을 보호하고 도망다니고 있는 범죄자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해외경찰주재관은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교민이 연속적으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을 더욱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두명이 나가서 한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없는 것이다.국경을 넘나들며 범죄와 사고, 테러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우리경찰 이야기! 경찰관에서 변호사, 외교관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해내는 해외 경찰주재관의 활약상을 담은 책이다. 앞서 언급한 ‘한지수 사건’의 전말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양은이파까지 가세해 카지노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대치 상황, 재산을.. 이전 1 2 3 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