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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 the Wimp 겁쟁이 윌리 30주년 기념판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시리즈. 겁쟁이 윌리가 완전히 달라지는 이야기. 이번 편에서는 다른 시리즈에서도 늘 그렇듯이 매 장면, 고릴라의 표정, 바나나의 활용이 재밌다. 겁쟁이로 불리는 게 싫었던 윌리는 부단한 노력 끝에 아주 탄탄한 몸을 만드는데, 그림으로 재밌게 그려지기는 했지만 그런 과정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친구들이 싫은 별명으로 부를 때, 너는 어떻게 할 것 같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 [겁쟁이 윌리]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두 번이나 받았..
이기적 유전자 2012년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매우 인상적인 책이다.내용도 파격적이지만, 논리적 비약도 없고, 작자의 지나친 자만도 느낄수 없었다.게다가 최근에 나의 고민에 대한 답도 일부 포함을 하고 있었다.보통 책을 다 읽었을때 그 풍부한 기억으로 글을 쓰는데, 그랬으면 했지만, 애 때문에 바로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이제 가물가물한 상태서 정리를 시도한다.이 책의 주 모토는,,"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유전자라는 매우 정교한 존제가 조정하는 기계"라는 것이다.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이 단지 유전자가 조정하는 매우 정교한 기계라는 이론은 매우 파격적이라 생각된다.이해하기 쉬운 예를들면,,가령 어떤 매우 고등생명체가 먼 과거에 지구를 스쳐가게 되었고, 어떤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고 치자,,,그들은 아무..
English Phrasal Verbs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이제 이책을 다끝내어 갑니다. 처음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많은 부분이 실제 대화에서는 잘 보기 어려운 구동사-영국식 표현이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put off offputting등은 영국식표현인데 미국식,영국식은 특히 구동사에서 많이 달라지는데, 이것마져 다 따로 할려니 너무 힘이드는군요. 하여튼 영국식표현이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캠브리지 출판부의 in Use 시리즈의 형식을 그대로 따른 구동사 학습서. 비슷한 장르에서 쓰여서 함께 학습하면 좋을 구동사들을 묶어 Unit를 구성했고, 왼쪽 페이지는 Unit별 학습 구동사, 오른쪽 페이지는 그에 따른 문제를 수록했다. 구동사로 잘 만들어지는 대표 동사와 전치사 부사를 따로 묶어 구성한 첫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