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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이문열 수호지 (1~10권)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와 초한지를 구매했던터라 수호지 역시 구입했다.어렸을 때 수호지를 읽었을 때는 청소년 버전이었던건지 잔인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호걸들이 아닌 108명의 깡패집단이다.내용은 수호지가 워낙 유명한터라 특별한것은 없지만, 역시 작가의 역량이랄까 보는 맛은 확실히 이문열 작가의 수호지가 월등한 것 같다. 주위에서 추천받은것도 이 책이었고..수호지를 읽어 볼 계획이 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을듯 싶다.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난 동양의 영원한 고전불의로 가득 찬 세상에 도전하는 백여덟 영웅호걸의 통쾌한 투쟁이번에 새로이 출간된 이문열의 수호지 는 1991년 초판본이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 만의 개정판으로 가히 ‘ 수호지 의 모든 것’이라 평가할 만하다. 1권에서 6권까지는..
자본주의 자본주의 경제 금융 소비 측면에서 33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만 다루기에 내용이 깊지는 않으나, 이 책을 토대로 더 깊은 분야를 다루는 책들을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면 금융, 주식, 경제사에 더 궁금증이 생기고 더 알고 싶어진다. 이런 교육을 우리가 더 일찍 받고, 중요함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는 기본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밝히는금융·소비·돈에 관한 33가지 비밀자본주의 덕분에 인류는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을까? 지금 자..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30강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한국 문화의 개론적인 책이다. 한국인이라도 구체적인 년도, 숫자와 데이터를 기억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런 정보를 부담없이얻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로 선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초, 중급 정도의 학습자에게는 쉽지 않은 한국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어학 실력이 있고 한국 사회와문화에 깊이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학습자라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30강 은 한국 자료를 한국어로 읽고자 하는 외국인 중 고급 한국어 학습자나 한국학 전공 외국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한국과 한국 문화를 다루는 만큼 이 책에는 어느 한 특정 지식에 편중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가 수록되지 않도록 주의하..
행복한 진로교육 멘토링 CBS세바시 강연 십대들의 미래를 바꾸는 교사를 위한 진로 교과서 "진로교육" 이라고 쓰고 "삶" 이라고 읽는다삶이란,,,누군가에게 많은 사랑을 빚졌을때는 그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되갚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고평하고 세상이 살 만한 것이 되는 것이라도고 믿습니다지금 저는 아이들에게 매일 조금씩 그 빚을 대신 갚아가고 있습니다"저자가 삶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십대들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한 진로교육 멘토링을 시작합니다 행복한 진로교육을 위해서는 교사들도 꿈을 가져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롤모델이며, 가장 많은 시간 학생들의 거울이 되는 소중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진로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자신의 삶과 학급 운영을 통해 이 생각을 보여줄 수 있어..
냉동고 활용 요리 120 이 책은 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요리를 다 끝낸 상태에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 가열해서 바로 먹는 방법으로, 요리하기 싫은 날 냉동실에서 꺼내 간단히 식사준비를 하거나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손님상을 차릴 수 있게..
크리에이트 석세스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이루어준다는 책들이 매달마다 그렇게 쏟아지고 읽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도 이러한 “성공”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성공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성공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어주는 책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걸맞을 수 있겠다. 이 책은 채찍과도 같은 책이다. 성공과 멀어지게 하는 변명들을 달고 다니는 우리에게 왜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따끔한 일격을 날려주고 있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교육을 못받았다. 정보가 없다,경험이 없다.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현실을 한탄하며 내뱉는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들이 결국 자신을 성공하게 하지 못하는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변명의..
학교의 배신 독서모임 두번째 책은 학교의 배신 이었다.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학교 시스템의 톱니바퀴에 모래를 뿌리자! 학교는 어떻게 아이들을 배신하는가? 나쁜 학교가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까? 미국에서 서른 해 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게릴라 학습법으로 학교제도라는 톱니바퀴에 모래를 끼얹으며 아이들에게 숨통을 열어 주었던 바보 만들기 , 수상한 학교 의 저자 개토가 강제 학교교육의 음모를 파헤쳐 그 실체를 공개한다. 학교 시스템에 대해 우리가 외면하거나 간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교육과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펴낸이의 말 _ 문제 속에 답이 있다한국어판 서문 _ 곽근, 나를 가르친 학생1. 우리에겐 학교를 개혁할 여유가 없다 2. 나쁜 학교가 왜 그렇게 돈이 ..
Step into Reading 1 : The Pup Speaks up (Book+CD+Workbook) 초급자용으로 아주 쉬운 표현으로 되어 있으나 의성어는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다른 것보다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의성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좋다. 음성녹음에서는 의성어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니 들어보길 권한다. -words pal, wag , tail, go for a walk, honk, buzz, tick tock, rooster, owl,chase, What do you say?, chick, sheep, baa, oink, bouncing ball, look out, meow, speak up, bow wow, , What a happy day! 단계별로 골라읽는 시리즈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각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다. Fiction과 Nonfiction의 읽기 자료가 고루..
여성, 과학의 중심에 서다 과학을 하는 여성으로서, 이런 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제목을 보고 당장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정말 동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아.. 나만 그런 고민을 한 것이 아니었구나... 하고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국제학회에 가보면, 여성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분들이 참 인상적이지요. 젊은대학원생 연구자야한국에도 많지만, 중년 이후의여성분들은 정말 드물잖습니까. 실내에서오랜시간하는 작업과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과학실험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여성, 전문직으로서 날개를 펴고 싶은 여성,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학분야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만 열심히 한다면, 이 분야는 절대 여러분..
이것이 예배이다 토저목사님의 카랑카랑하고 날선 목소리가 책에서 들리는듯 하다.토저 목사님은 간절히.. 절절히.. 우리가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어떤 예배자가 되어야 하는지 부르짖고 있다.나 또한 예배를 주앞에 여러 예배를 드렸다고 하나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본것이 얼마되지 않겠구나 라는 충격이 있었다.이제 진짜 예배를 드리기 소망한다.삶에서.. 하루의 시간속에서 진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한다.정말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또한 주앞에 즐거이 굴복하는 그러한 예배를 우리교회에서 드리기를 기도한다.A. W. 토저는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이렇게 개탄하였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도 복음주의적인 교회들에서 예배는 ‘잃어버린 보석’(The Missing Jewel)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