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화와 칼 국화와 칼!!! 요즘 일본에서 와사비 테러나 지하철에서 외국인 혐오 방송 등!! 일본의 혐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인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예전에 읽다 말았지만...이번에 이북으로 제대로 도전해 보려고 한다. 겉으로는 하염없이 다정하고 착할 것 같지만 뒤에서는 그 누구보다 악할 수 있는 존재가 일본인일 수 있다. 이번에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그들은 악마일 수 있다.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해부한 책.1946년,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여사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 간의 자료 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일본 문화 연구서는 서구인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인의 이중성 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어렸을때 땅을 끊임없이 파다보면 무엇이 나올지 궁금하던 때가 있어요. 멋진 수정이 나올지 아니면 끊임없는 지옥으로 가게 될지, 세계 끝으로 떨어지게 될지.. 이런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예요. 주인공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해요. 그러다가 밑으로 밑으로, 그 다음에는 둘이 나누어져 한명은 위로 또 한명은 아래로 땅을 파죠. 그러다가 우르르르 어디론가 떨어져서 집앞에 오게되요. 어렸을적에 했던 생각을 잊어버렸는데 다시 기억나게 해준 고마운 책이예요.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들의 멋진 콜라보레이션2013년 칼데콧 상,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의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신작은 2013년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로 .. 슛돌이 카르헨 축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 맘으로 선택하게 된 슛돌이 카르헨 을 보여주었더니 여자아이라서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무척 재미있다고 하면서 한자리에서 몇 번을 읽어주었는지 모르네요. 물론 축구용어들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이 조금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몸으로 표현해가면서 아무튼 굉장히 역동적으로 읽어주었네요. ㅎㅎ 일요일 카르헨가족은 늘 해왔듯이 다 같이 잔디밭에서 축구시합을 하는데 엄마는 심판을 보고 카르헨과 아빠 이렇게 팀을 나누어 축구경기가 시작되는데 동전을 던져서 누가 먼저 공격할지를 결정하고 카르헨이 먼저 킥오프를 하고 공격을 하면서 카르헨의 첫 골은 노골이었네요. 바로 아빠의 공격이 있었고 이렇게 경기가 지속하면서 계속 0대 0이었는데 이때 지나가던 레네 아주머니와 빌리 아저..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2 다음